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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본문

밀리터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hkjangkr 2019. 8.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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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들이 군 입대를 5번 연기한 가운데,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내년 입대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20일 법무부와 야당에 따르면 조 후보자의 1남 1녀 중 둘째인 아들 조모씨는 현재 한국과 미국 국적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아들 조씨는 조 후보자가 UC버클리에서 유학 중이던 1996년 미국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스럽게 한미 이중국적을 갖게 된 셈이다.

이중국적인 조씨에 눈길이 쏠리는 부분은 군 입대다. 조씨는 2015년 5월 신체등급 3등급 판정으로 현역병 입영 대상이 됐지만,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입영을 연기한 상태다. 2014~2017년의 경우 24세 이전 출국 사유로 세차례, 출국대기로 한차례 연기했고 지난해의 경우 대학원 진학을 이유로 연기했다.

청문회 준비단은 이에 대해 "아들이 이중국적이지만 내년에 군대에 입대할 예정"이라며 "외국에 있었고, 대학원 등 학업 문제로 조금 늦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녀의 국적 문제는 청문회 단골 논란거리이기도 하다. 앞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은 자녀의 국적 문제가 청문회 과정에서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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