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백승호의 이적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러브콜 쇄도 스페인 언론 "독일·프랑스 관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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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22, 지로나FC)의 이적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4일(한국시간) "백승호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앙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지로나와 계약이 1년 남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백승호는 지난 시즌 비유럽 쿼터 때문에 출전 기회가 적었다. 하지만 1월 이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경기, 코파 델 레이(국왕컵) 3경기에 출전했다. 3월 처음으로 A대표팀에 발탁됐고, 6월 이란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도 치렀다.
하지만 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18위에 그쳐 세군다 디비시온(2부)으로 강등됐다. B팀(2군) 페랄라다 역시 4부리그로 내려앉았다.
백승호도 거취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아스는 "백승호가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아 A매치에서 완벽한 활약을 했다. 또 백승호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도 가능한 나이"라면서 "지난 3년 동안 공식 대회에 출전할 수 없었지만, 최근 몇 개월 동안 축구 선수로서 다시 태어났다. 1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고, 6월 A매치 데뷔전에서 이란을 상대로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고 백승호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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