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갓본축구 국대는 이미 망한거나 다름없죠.txt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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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네임드들이 많았지만 엔도-하세베-나가토모로 이어졌던
준수한 뼈대위에 혼다나 (그래도) 카가와 같은 재능들이
일본축구 황금기를 이끌었다고 보는데
러샤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대부분 물러났죠.
우리도 02년부터 국대를 이끌었던 박지성 이영표 이후
한동안 침체기를 겪으며 삿포로 참사같은 치욕도 있었는데요.
물론 갓틸리케 시절 아컵 준우승이라는
희한한 성과도 있긴했습니다만..
그건 그나마 팀을 지탱해주던 기&구 + 손흥민의
성과라고 생각해보면.
우리는 손흥민의 월클성장과 이강인의 등장,
조롱은 당하지만 김민재의 발굴 등으로
팀을 재건해갈만한 여건이 생긴 반면
일본은 그나마 에이스 나카지마의 카타르행 이후 폭망,
마지막 남은 나가토모의 노쇠화(묘하게 차두리랑 겹치는 모습..
아컵 준우승마더도 똑같네요)
차세대 에이스들 후보의 지지부진한 모습(읍읍리츠, 시바사ㅡ키) 등으로 계속 갑갑한 느낌이죠.
대형 수비수라고 울부짖는 도미야스 아무 실적 없는 거품이고,
경기보면 피지컬만 딱 봐도 김민재보다 두수아래죠.
김민재는 아시아 레벨에선 반다이크급
도미야스는 카타르 3실점으로 설명끝이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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