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님 조의 관련 비서실장격인 김여정이 직접 판문점까지 내려와 전달했다는것은..

비서실장격인 김여정이 직접 판문점까지 내려와 전달했다는것은..

 

북측 인사가 왔을때.. 문재인 대통령의 예방이 이뤄져야 상호 면과 격이 서는게 맞아요..

 

그런데 현재 대통령님이 부재중이니.. 그걸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슬픔을 느끼고.. 같이 나누려는 마음에서 최대한의 예우를 하는거라고 봅니다..

 

물론 버러지새퀴들이.. 김여정이나 북한 빤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입장 바꿔.. 주변의 환경으로.. 죽은 이의 떠나는 길을 가까이 못 보는건 슬프지 않을까요?? 한민족 정서상..

 

그의 아버지의 죽음에.. 노구의 몸을 이끌고 와준 이희호 여사님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있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