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공지영 오피셜 "이재명-김부선, 사실? 질문에 주진우 '우리가 막고 있어'라고" 본문
주진우도 참 가볍네요
남녀상열지사에 괜히 끼어서 뭔 놈의 중재를 하겠다고
그리고 만약 할거였으면 조용히 혼자만 알고 있지
공지영 같은 얼빠진 여자한테 미주알고주알 얘기는 뭐하러 했는지
암튼 이 상황 토나오게 짜증나네요
추접스럽기가 아주...
아무리 여초 카페니 뭐니 난리쳐도 이재명 도지사 되는건 못 막고
그거 막아봐야 남경필 같은 놈이 되는거니 ㅋㅋㅋ
참 거지같은 상황이네요.
그냥 이재명 도지사가 혜경궁 김씨 사건으로 선거법 위반이나 걸려서
재기불능 상태로 끌어내려와야 겠어요.
별 거지 같은 인간이 따놓은 당상인 지방선거에 똥뿌리고 있네요
...
소설가 공지영 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배우 김부선 씨의 밀회 의혹에 입을 열었다.
공
씨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진우 기자와 차를 타고 가다가 차기 대선 주자 이야기가 나오게 됐다. 저는 문재인
지지자이지만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을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에 주 기자와 이야기 중 그 이야기를 밝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주 기자가 정색을 하며 김부선하고 문제 때문에 요새 골머리를 앓았는데 다 해결됐다. 겨우 막았다 하는 이야기를 했다"라며 "저는 '그럼 그게 사실이야?' 하니까 주 기자가 '우리가 막고 있어'라고 대답했다"라고 덧붙였다.
공
씨는 "그렇게 시간이 2년이 갔다. 요즘 트위터에 오랜만에 들어갔더니 이재명 후보 이야기를 읽었다. 그러다 주 기자와 김부선
씨로 추정되는 녹취록을 들었다. 그때 그 이야기가 이 이야기였나 싶었다. 찾아보니 이 후보는 모든 걸 부인하고 김부선 씨는 허언증
환자에 관종으로 취급받고 있는 분위기였다"라고 했다.
이어 "김부선 씨 한 번도 본 적 없지만 그래도 내가 보고 들은 게 있는데 그냥 침묵하는 것은 비겁하다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이야기한다. 김부선 씨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힘내라"고 응원했다.
지난
5월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이 후보와 김부선 씨의 스캔들 의혹을 언급했다. 이후
온라인에는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김부선 씨에게 이재명 후보에 대한 사과를 유도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녹취파일이 공개됐다.
이에
이 후보는 지난달 3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해당 녹취파일에 대해 "(주 기자에게 부탁한 적) 전혀 없다"라며
"제가 알기로 주진우 씨가 옛날에 김부선 씨를 편들어서 그분 입장을 두둔한 일이 있는 걸로 안다. 저한테 그걸 취재한 일도
있다"라고 말했다.
김부선 씨와의 관계에 대해선 "2007년에 집회에서 처음 만났다. 이분이 딸 양육비를 못 받아서
소송을 해달라고 했다. 제 사무실에 가서 사무장하고 세부 사건 내용을 상담을 하라고 했는데, 사무장한테 보고를 들으니 이미
양육비를 받았다는 거다. 이중 청구는 안 된다 했더니 그냥 해 달라고 하더라"며 "이길 수 없는 사건은 할 수가 없다 해서 제가
거절했다. 그게 다"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김부선 씨와의 의혹을 제기한 바른미래당 김영환 경기지사 후보와 김부선 씨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 한 바 있다.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영선 지선에서 정말 열심히 하네요 참 계륵인 아줌마네요. (0) | 2018.06.09 |
---|---|
탈코르셋운동이 완전히 어긋난 이유 (0) | 2018.06.09 |
공지영 작가 오늘 똥파리 되셨네요 주진우는 입장 곤란하게 되었네요. (0) | 2018.06.07 |
이재명에 실망 분노도 있지만 슬프네요.. (0) | 2018.06.07 |
이재명은 대표적인 정치 금수저 출신입니다 (0) | 2018.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