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한겨레 마약 기자의 사건 당시 변명과 드러난 진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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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 직후 당사자가 내놓은 변명
A기자는 미확인 정보가 돌면서 자신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입장이다. 자신은 지인과 술을 먹기 위해 약속한 장소에 있었고, 그 현장에 경찰이 들이닥쳤다고 한다. 경찰은 마약투약 현장이라고 보고 현장을 덮쳤다.
A기자에 따르면 같이 있었던 지인은 마약투약 혐의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다. A기자는 경찰의 임의동행에 응하고 조사를 받았다. 마약 투약 검사에도 응했다.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서 바로 풀려났다.
2. 당시 한겨레의 변명
“현재까지 확인한 결과, 기자 한명이 마약 관련 혐의로 경찰 내사를 받는 중이지만 혐의가 확정되지 않았고 입건되지도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3. 드러난 진실 (1)
앞서 허 기자는 지난 1일 서울 관악구의 한 장소에서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나기로 한 상대를 기다리던 중 경찰의 임의 동행 요구를 받았다.
- 지인이 아니라 인터넷 채팅에서 만난 사람
4. 드러난 진실 (2)
'미디어오늘 취재 결과 현직 기자가 입건된 것은 맞다.'
- 한겨레의 초기 반론과는 달리 사건 직후 입건이 된 상태였음
강력범죄 3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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