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김경수 후보가 눈물흘리며 지지자들에게 전한 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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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번째 꿈은
성공한 대통령을 가져보는게 꿈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대통령 되시고나서 인수위 시절에
노사모 모임이 있어서 가셨는데
"당신들 이제 당신들 목표인 노무현대통령 만들기를 이뤘으니 당신들 이제 뭐할거요?"라고 물으니
노사모 회원들이 거기서 "감시, 감시, 감시"라고 외쳤어요
그 때 노대통령님이
"당신들 아니라도 나 감시할 사람들은 조중동부터 해서 쎄고 쎘으니까
대통령이 되더라도 끝까지 도와달라"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5년내내 외롭게 대통령을 하셨어요.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가 외롭게 만들면 안될 것 같습니다.
많은 대통령 지지자들이
맹목적 지지가 아니라 이제는 대통령을 성공시키기 위한 전략적 지지
대통령을 믿고 대통령이 하시는 일을 끝까지 믿고 지지하고
대통령을 맹목적으로 비판하는 세력들로부터 우리가 나서서 막아주는
그렇게해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야겠습니다.
그럴려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경남에서 이겨야 합니다.
경남선거를 지고는 지방선거 이길 수 없습니다.
지방선거 이기지 못하면 문재인 대통령은 성공한 국정운영하기가 어렵습니다.
성공한 대통령을 만들어야 된다는 저도 그렇지만 여러분의 한을
이번 선거를 통해서 꼭 풀 수 있도록
경남에서 만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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