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직접 만든 소보로빵 공개 "천국의 맛…빵집 안 부럽다"

9일 성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직접 만든 소보로빵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내 첫 소보로빵. 굳이 크림을 넣고 싶어 반은 그냥 빵 반은 크림소보로로. 갓 구운 걍 빵도 맛나지만 냉장고에 두 세시간 시원해진 크림 소보로는 천국의 맛. 빵집 안부럽습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성시경은 "빵 좋아하는 우리 작은 매형 이것만 있으면 자긴 영원히 살 수 있다고. 테니스 코치들 우리 가족들 해서 잘 나눠 먹었네요"라고 덧붙였다.

 

 

 

 

또 "이젠 2.5단계라 제빵학원도 테니스장도 영업정지. 오늘은 새로운 녹화가 있네요 몸 조심히 다녀올께요. 여러분도 추위 코로나 조심 #소보로빵 #크림소보로 #난단걸안좋아했었어 #천국의맛 #악마의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시경이 직접 만든 빵의 모습이 담겼다. 크림이 잔뜩 들어간 빵이 군침을 돌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