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김경수 의원 둘러싼 잇단 오보, 실수 혹은 고의? 김경수 이길까요? 본문
김경수건은 정치적 식견을 떠나서 일반인이 봐도 별 문제 없다는 거 다 알겠는데 기자쯤 되는 잔뼈 굵은 사람이 그걸 모르지는 않을텐데요...
어떻게 조중동이라는 신문사의 기사들은 하나같이 구라와 편파로만 일관되는 걸까요....그것도 매번 다른 기자가 글을 쓰는데... 참 아이러니 합니다.
대한민국 메이저 일간지의 기자들은 원래 저런 성향의 사람들만 골라서 뽑는건지...
아니면 사주의 협박이나 사내 분위기 때문에 흑화가 된건지...
아니면 생각없이 위에서 시키는 데로 하는 무뇌아들인지....
이래저래 이래가 가질 않네요...
저 신문사들에는 정상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단 말인가요?
문화일보는 1면 보도를 통해 김 후보가 차명전화를 사용해 드루킹과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또 김 의원이 차명폰을 사용해 김 씨와 연락을 주고받은 정황을 확보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면서 "김 의원은 차명폰 2개를 사용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펄쩍 뛰었다. 김경수 의원실은 이날 즉시 반박자료를 내고 "김경수 의원은 본인 명의의 전화 2대만을
사용해 왔다"고 차명전화의 존재 자체를 부인한 뒤 "문화일보 보도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 법적 대응하겠다"고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다.
당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문화일보의 1면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문화일보에 대해 법적 대응이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힌 뒤
드루킹과의 연관설을 처음 보도한 TV조선에 대해서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정보통신망 이용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발 조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유독 김 후보에 대한 오보와 흠집내기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것과 관련, 지지자들은 고의성을 의심하고 있다. 지지자들은
보수성향의 PK지역에서 당선이 유력시되는 김 후보의 낙마를 위해 보수야당과 기득권 언론이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을 숨기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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