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소개팅이 잘 되었는지 아닌지 판단하는 방법.TXT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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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높은 확률로 절대 진리라고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왜냐면 사람은 다들 비슷하니까. 물론 예외는 있긴 하지만 그 예외가 내가 될 확률은 5% 미만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냥 90% 이상의 확률로 맞다고 보면 됩니다.
Q. 소개팅 시 분위기가 좋았는데. 왜 애프터에서 까일까요?
A. 너만 좋았는거 + 면전에서 안 좋은 티 낼 수는 없으니까 + 주선자 입장 (상대방은 예의를 차린 것일뿐)
Q. 소개팅 자리에서 바로 애프터 잡았는데. 왜 뭔가 그 뒤에 연락들이 뭔가 영혼이 없고 찝찝한 기분이 들까요?
(ex. 카톡 보냈는데 2시간 간격으로 답장이 오거나 뭐 그런류??)
A. 면전에서 대놓고 거절하긴 부담스러움 + 주선자 입장 + 기타 등등
( 상대방은 어떻게 약속 취소하지?? , 시큰둥하면 알아서 취소하겠지?? 라고 생각중이라고 보면 됨)
Q. 그럼 소개팅 하고 어떻게 진행이 되어야 소개팅이 괜찮게 흐른다고 판단해야하나요?
A. 다른 거 다 필요없고 카톡 보냈을때 카톡 답장 날라오는 속도 보면 답 나옴. 5~10분 이내로 답장이 계속 날라오고 서로 대화가 이어지면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도 됨.
위에도 언급하였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비슷합니다.
요즘 시대에 손에서 폰을 안 놓고 지내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딴 거 다 필요없고 소개팅 후에 카톡으로 대화한 번 진행해보면 이건 답이 그냥 99%는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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