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프레시안에서 민국파를 내세운건 진짜 교묘한거죠 "헐레벌떡" 약속시간에 한시간 늦었다는 A의 소름돋는 증언

정봉주가 기자회견으로


3~5시를 해명했고



이때 1~2시 부분이 다소 허술해 보이니 민국파가 나타나서 1~2시로 쟁점 시간대를 바꿨지만



이에 대해서 A씨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죠.



상식적으론, 난 저녁에 성추행을 당했고 일산으로 이동하니 해질녘이었는데 왜 1~2라고 하는겁니까?


라는 반응을 보여야 할 텐데 민국파 등장 이후론 A씨는 사라져 버렸어요.




이제는 민국파의 1~2시설도 논파됐지만(이승훈 PD의 사진을 팩트로 받아들인다면)



A씨는 말을 바꾼 적이 없게 되는 거죠. 물론 시간을 특정하지도 않았지만.




애초에 민국파 주장이 A씨 주장과 배치되는 만큼, 프레시안 쪽에서 교통정리를 했어야 하는데


(A씨도 생각해 보니 1~2시가 맞다고 한다, 민국파의 1~2설은 A씨의 진술과 맞지 않으니 기사화시키지 않는다 등)



그럴 인간들이었으면 사건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죠.



이제는 정봉주가 저녁나절에 A씨를 성추행 한 게 맞냐에서


정봉주가 23일에 렉싱턴에 간 게 맞냐로



오늘 기사를 보면


이 수준을 넘어서 23일 오후에 민국파를 안 만났다고 하는데 만났으면 거짓말 한 거 아니냐, 그럼 성추행이다!



거의 이 수준까지 떨어졌던데 그냥 유사 언론 인증이라고 밖에는 안보입니다.

여의도 한 호텔에서 뽀뽀 미수 당하고 

정신없이 뛰어나가 지하철타고 일산 갔더니 해가 저물었다는 프레시안 A양.

(1) 그러나 뽀뽀 미수사건 발생 예상 시각인 오후 3~5시 정봉주 알리바이가 명확해지자

'(의원님) 나를 정말 만난 적 없으신가요?' 라며 절규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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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지어 당시 정봉주를 하루 종일 수행했다고 주장하는 민국파 씨는

1시~2시 사이에 여의도 호텔에 도착해서 30분 정도 기다렸다는 충격적인 진술을 하죠.

심지어 성직자로서의 양심을 걸기도 하는데,

이것은 A양의 기존 진술을 완벽하게 반박하는 겁니다.

이 시간에 뛰어나가서 지하철타고 일산가면 3시 반도 안되거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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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프레시안 A양의 주장은 이로써 완벽하게 반박되었습니다.

(1) 동선과 사진으로 입증된 정봉주의 3~5시 알리바이

(2) 프레시안 스스로 내세운 새로운 제보자, 민국파의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