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돌솥밥 레시피…"숙취에도 좋아"

전혜빈의 요리실력과 함께 토마토밥 레시피가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전혜빈은 토마토돌솥밥을 선보였다.

결혼 후 신혼 6개월 차이지만 전혜빈은 능숙한 요리실력으로 출연자들을 깜쪽 놀라게 했다. 전혜빈은 “전기밥솥은 한 번에 너무 많이 해먹게 되더라”며 집에 전기밥솥이 없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돌솥에 기름을 살짝 두른 후 다진 쇠고기를 볶았다. 이어 고기가 익어갈 쯤 불려둔 쌀을 넣고, 미리 준비해둔 자른 아스파라거스와 갈집을 낸 통토마토를 넣어 뚜껑을 닿고 7분간 기다리면 완성된다.

아스파라거스는 숙취해소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전헤빈은 지난해 12월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의 직업은 치과의사이며, 전혜빈보다 2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혜빈은 결혼 후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신혼집과 요리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