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회에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말대로 해야죠

미국 따라지 일 안하고 있는 통일부 장관 쳐내고,   남북관계를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사람을 내세워야죠.

 

통일부장관이 외교부 장관 행세를 하니 이 꼴난거라고 봅니다.

 

정의용 안보실장도 이미 교체 예정이라고 하죠.

 

 

 북한은 원래 잘 달래서 데리고 가야할 존재입니다.

 

한국 입장에서 육지의 섬신세를 벗어나려면 어쩔수 없어요.  당장 주식시장만봐도 다시 코리아 디스카운트 부활하니까 폭락하지 않습니까?

 

경제를 위해서라도 달래서 협상하고 가야죠.

 

북한은 잃을게 없는 나라라 강하게 나갈 수 있지만, 한국은 잃을게 많은 나라입니다.

 

 

그리고 북한과 평화체제 구축만 하면, 한국 입장에서도 많은 걸 얻을 수 있지요.

 

핵문제는 미국이 알아서 하라고 하고,  남과 북이 독자적으로 평화체제를 일단 구축해야합니다.

 

트럼프에게는 하노이때 한번 기회를 줬지요. 그걸 본인이 걷어찬걸 어쩝니까?   이제 트럼프는 낙선이 유력합니다.  북한 입장에서 굳이 트럼프와 대화할 이유가 사라진거죠.

 

한국입장에서도 트럼프 눈치볼 이유가 이제 사라졌습니다.  몇개월 있으면 곧 뒷방 늙은이 될테니,  이때의 권력공백을 이용해서 저지를 건 저질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