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사고한번 칠줄 알았다

청년위원회.  정세균의 정치적 향후 입지를 위한 포석일지. 

 

아니면 베레먹을 엿같은 본모습일지. 

 

모르겠지만. 

 

상임위로 계속 시끄러웠던 소리가. 

 

청년위 때문에 많이 사그라진 것 또한 사실. 

 

다들 아시다 시피 예결위 법사위가 매우 중요한 쟁점 가운데. 

 

오늘 청년위 뉴스는 드럽게 빡치네요. 

 

주호영의 난동에 물을 부은 것이 될지. 

 

아니면 엿같은 내부 똥파리의 행진시작이 될지. 

 

정무감각 아니 상식이 조금만 있더라도 정세균은 결코 대권후보가 더민주 내에서는 될 수 없다는 것을 알텐데. 

 

구더기를 스스로 안고 가는 자폭이 목적인지. 

 

아니면 진짜 엿같은 정치적 욕심을 위한 것인지. 

 

우선 지켜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들어 가장 빅엿같은 소식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