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37번 확진자 가족이 말하는 거짓 진술 이유

반성한다고 될 일은 아니죠. 처벌 꼭 받았으면 합니다.

경기 안양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7번 확진자 A(61) 씨의 감염경로 거짓 진술 경위가 밝혀졌다.

A씨의 가족들, 4일:

"A씨가 평소 가족들이 교회 부흥회 등에 참석 하지 말라는 가족들의 권유를 무시하고, 활동을 하다가 감염된 것으로 보이며,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욕을 먹을까봐 순간적으로 허위로 진술한 것 같다"

"A 씨도 현재 크게 반성하고 있으며, 이날 오전 역학조사관들에게 성실하게 해명하고 조사에 임했으며, 동선도 모두 공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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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식당에 들렀다는 자체가 거짓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