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정봉주건 프레시안 A기자는 성추행 당시 상황에 대한 진술도 스스로 아귀가 안 맞네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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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친에게 쓴 이멜에서 진술한 내용
"마지막 포옹을 하고 악수를 나누는 데 정 의원이 저에게 입을 맞추었습니다. 순간 놀라 그 사람을 밀쳐내고 나왔습니다. ... "
2. 프레시안 기자에게 진술한 내용
"그 레스토랑 룸 안에는 옷걸이가 따로 있었는데 정 전 의원은 황급히 나가려고 옷걸이 쪽으로 다가가 코트를 입는 저에게 급하게 다가와 껴안고 얼굴을 들이밀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또렷하게 기억하는 그날 악몽의 전부입니다. "
1번에서는 포옹하고 악수하는 중에 갑자기 키스...
2번에서는 내가 코트 입고 있는데 급하게 다가와 껴안고 얼굴 들어밈...
도대체 A기자 말들도 서로 다른데 뭐가 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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