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차명진 "세월호 유가족·자원봉사자, 쓰리섬"…통합당 제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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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OBS가 선관위 주관으로 경기도 부천 출마자들을 불러 총선 토론회를 했음.
- 이 자리에서 민주당 김상희(여성) 후보가 상대방인 차명진(미래통합당) 후보에게 과거 세월호 관련 막말을 문제 삼음.
- 그러자 차명진이 "내가 한 말은 세월호 유가족을 보고 한 말이 아니다. 세월호 때 진도에 텐트 치고 그 안에서 '쓰리썸'한 사람들 보고 한 얘기다."라는 심한 막말을 했다고 함.
- 이 발언이 그대로 녹화됐고, 오늘(8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 예정이라고 함.
- 김상희 의원에게 실제 차명진이 이런 말을 했냐고 물어보니 맞다고 답함.
- 쓰리썸은 남여 3명이 하는 집단성관계를 표현하는 은어. 이 말이 사실이면 이번 선거 국면에서 미래통합당 막말 논란 중 가장 큰 파장을 부를 가능성 있어 보임.
어짜피 낙선예정이라 막지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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