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화이트 비키니가 비좁은 몸매 샤크라 출신 황보가 그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를 말하자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 황보는 화이트 비키니 화보와 더불어 연예계를 떠났다가 돌아온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 했다. 그는 믿었던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공백기간을 가졌고,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평생 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고 느껴 사업을 시작했다"며 현재는 식당, 카페를 운영하고 패션사업까지 한다고. 이어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거나 시비를 거는 손님들의 비위를 맞출 필요가 없는 것 같다. 욕쟁이 사장이라는 핀잔도 듣지만 그 덕에 좋은 손님들만 남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과거 활동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답변했다. 그는 샤크라 시절을 회상하며 “어렸을 때는 하기 싫은 것도 해야 해서 즐겁지 않았지만 지금은 전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민의당 대선 제보 조작 의혹 사건에 대해 7일 “박지원 당시 선대위원장은 죄를 죄로 덮기 위해 저를 직접 고발까지 했다” “죄를 죄로서 덮으려고 했던, 그것만으로도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보여진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추미애 대표는 “국민의당의 대선조작게이트는 일찍이 있었던 북풍조작에 버금가는 것”이라며 “이런 네거티브 조작의 속성이나 특징은 관련자가 직접 나서지 않고 방패막이를 먼저 세운다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또 추미애 대표는 “설령 조작된 것이라고 해도 이것이 공중으로 유포될 경우, 상대방 측에 치명적인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용인하고 국민의당의 시스템이 전격적으로 풀가동되어 유포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추미애 대표는 “그런 것이 바로 네거티브 조작의 특징이고,..
최근 러시아의 한 명문 법대에 다니는 여대생이 알몸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해 화제다. 주인공은 올해 스물 두살의 안젤리나 도로쉔코바다. 안젤리나의 도전 과정을 담은 동영상은 유투브에 올라오자 마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얼마 전 안젤리나는 지루한 법학 공부에 염증을 느껴 중퇴하고 어른 비디오 배우로 데뷔했다. 하지만 러시아에서도 어른 비디오에 대한 편견은 심했다. 안젤리나는 '바로 어른 비디오 배우도 얼마든지 똑똑하고 유능하며, 그릇된 편견에 맞서는 진실한 용기가 있다는 것을 널리 알려주고 싶어 위해 알몸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그래서인지 영상을 보면 도전하는 내내 안젤리나의 표정은 매우 밝고 자신감이 넘쳐 보였다. 영상을 본 이들도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텐데 용기가 대단하다'며 안젤리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