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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서울시내 주요 병원은 신규 인턴의 임용 포기 여부에 대해 함구하는 가운데, 서울대병원에서는 합격자의 80∼90% 상당이 수련계약을 맺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애초 서울대병원은 올해 채용한 인턴 184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집체교육과 수련계약서를 작성할 예정이었으나, 대다수가 이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병원에서 인턴 등의 수련에 관여하는 한 교수는 "지금 상당히 높은 비율이 임용을 안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계약서에 서명을 안 한 건 맞다"면서도 "이들이 결정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므로 금방 얘기가 달라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합격자 등록 서류 제출 마감은 지난 21일이고 수련계약서 작성일자도 지났으나, 상황이 상황인 만큼 조금 더 기다리겠다는 취지다. 지난 23일 기준 전남대..
1. 국회 상임위에서 캐스팅보트 역할 국회 상임위는 거대 양당 동수로 구성되고 군소정당이나 무소속에서 1명이 배정되어 상임위 의사결정에 캐스팅보트 역할을 합니다. 예전에 검찰수사권축소법안때 양향자의 반기 조짐에 급하게 민형배의원이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가서 상임위에 배정된 이유입니다. 2. 이재명대통령시 특검과 대법관 헌재 방심위같은 위원, kbs, mbc.. 야당몫으로 진보성향 인물 추천 만약 이재명대통령시에 윤석열정권 특검할 시에 야당이 추천한 인물을 특검을 맡게되는데 이때 국짐과 개혁신당이 주축이 된다면 특검검사는 수구보수적인 인물이 추천되어 특검질을 확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국신당이 3당이면 조국신당에서 추천한 인물이 특검검사가 될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그외에도 국회몫의 대법관 헌재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