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부활 김태원 "위암에 패혈증까지 투병…후각+시각+절대음감 잃어"
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그룹 부활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절친한 지인들을 작업실에 초대한 가운데 병마와 싸우며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렸다. 그는 지난 2011년 위암에 걸렸다며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임을 알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발병 전에 너무 무리했다. '남자의 자격' 예능을 촬영하면 보통 12시간 이상 찍지 않냐. 행복하고 기쁘고 재미있는데 피로 누적이 되고 원래 술까지 좋아하니까 (무리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위암 진단 후 바로 가족이 있는 필리핀에 갔다. 아내한테 '아주 작은 암이 생겨서 수술해야 할 것 같아' 말했다"라며 "밤에 혼자 있으면서 죽음에 대해 생각해 봤다. 아내, 아이들이 있으니까 죽기가 너무 미안했다"라고 고백했다..
컬쳐
2024. 3. 5. 02:09
음바페, 홀란드가 세계최고의 선수라고 평가받기 위해 시급한 것
몇년전부터 그놈의 음바페 홀란드 어마무시하다며 세계최고레벨이다 하는데 정작 발롱도르는 둘다 0회임 이제 호날두 메시 지는해이니, 저 둘이 수상할 기회는 왔는데 당장 올해도 어렵게됐음 유로있어서, 현재 벨링엄이 유력하지 음바페 홀란드는 발롱후보0순위로 언급조차도 없는 현실 점점 나이는 먹지 음바페, 홀란드는 발롱도르 수상하지 못하면 결국 세계최고타이틀은 못가지는 거임 추천
스포츠
2024. 3. 5.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