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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황희찬은 제대로 구조를 연구하고 연습하고 차는게 맞네요. 좌우 상단은 제대로 쏘면 절대 못 막지만 연습을 충분히 하고 온 강심장만 할 수 있는 선택. 오른쪽 하단은 골키퍼에게 방향을 읽히면 오른발잡이는 곤란해질 수 있는 방향. 왼쪽 하단은 강하게 쏘면 확실하게 들어가지만 골키퍼가 많이 몸을 날리는 방향. 골키퍼에게 방향을 읽히고 오른쪽으로 약하게 쏘거나 왼쪽으로 쏘되 낮고 강하게 차지 않고 골키퍼 가깝게 쏘면 실축.
이번주 토요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UFC 파이트 나잇이 열립니다. -언더카드- [페더급] 최승우 vs 아르노 에렌스 [여성 플라이급] 나 리앙 vs JJ 알드리치 [웰터급] 빌리 고프 vs 기노시타 유사쿠 [웰터급] 송 커난 vs 로날도 베도야 [미들급] 치디 은조쿠아니 vs 미칼 올렉세이추크 [밴텀급] 카자마 토시오니 vs 가렛 암필드 [헤비급] 월도 코르테스 아코스타 vs 루카즈 브리제스키 -메인카드- [헤비급] 주니어 타파 vs 파커 포터 [여성 플라이급] 에린 블랜치필드 vs 타일라 산토스 [밴텀급] 나카무라 린야 vs 퍼니 가르시아 [페더급] 기가 치카제 vs 알렉스 카세레스 [라이트 헤비급] 앤서니 스미스 vs 라이언 스팬 [페더급] 맥스 할로웨이 vs 정찬성 언더카드는 저녁 6시, ..
선택은 니 몫이지만 mlb에 와보면 타격자세를 바꿀수밖에 없을것이다. 나는 작년에 155km를 10번도 보지 못했지만 하성이 형은 270개를 접했다더라 아예 다른 리그입니다. 이정후가 김하성만큼 바뀔 수 있는지 봐야죠 이정후는 wbc 나간후 "처음보는 공이었다. 리그에서 접해본적 없는 공이었다"라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작아도 확실히 테크닉이 좋고 축구선수다보니 기본 하체힘과 체력이 좋아서 여자가 껌뻑 넘어가네요 유명한 스포츠 스타일수록 이성들 만날 때 조심해야하는데 잘못 걸린 것 같습니다 손흥민선수는 이런 비슷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근래의 토트넘을 보면 뭘하고 싶은건지 명확하게 보이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2010년대 중반 아스날이 그랬듯이 무관의 굴레에 빠져서 리그컵이라도 되니까 우승 딱지 붙은 대회라면 뭐든 우승하고 싶어하는 모습은 보이는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에 가까운 해리 케인과 최근 수년간 리그 정상급 폼을 보여줬던 손흥민을 보유했음에도 이 팀이 언제든지 당연하게 우승을 노릴만한 전력을 갖춘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DESK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죠. 보통은 거기서 그걸 발판 삼아 그 다음 스텝을 밟아야하는데 오히려 토트넘은 전력의 발전보다도 없어지는 선수들 땜빵하기에 급급해왔습니다. 진지하게 우승 트로피를 노리려면 정말 대대적인 전력 보강이 필요합니다. 이 선수가 왜 여길 와? 싶은 영입이 보여야되요. 아스날에겐 토..
1.일단 사건 발단이 어제 우루과이전 이후 김민재 인터뷰 발언이 논란이 됨. -> 멘탈적,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 당분간이 아니라 앞으로 대표팀이 아닌 소속팀에만 신경 쓰고 싶다고 함. 2. 인스타 보면 김민재 최근 게시물에는 조규성,백승호,나상호,황인범 등 96,97,98 등 젊은 세대 선수들이 다 좋아요 눌렀는데 손흥민 최근 게시물에는 이 젊은 세대 선수들 싹다 좋아요 안 누름. 반면 김진수,김태환 등 어느 정도 연차 있는 선수들은 김민재 게시물에 좋아요 안 누르고 손흥민 게시물에만 좋아요 누른거 보면 국가대표팀 내에서도 무리가 나눠져 있다고 봄. 이건 기자 피셜 세대간 차이도 있고 생각의 차이도 있는 것 같대. 3. 아마 김민재가 젊은 세대 라인 선수들 사이에서 리더?역할인 것 같음. 4. 김민재가 ..
디마르지오에 따르면 탑팀(빅클럽)이 아니면 4800만유로 / 탑팀(빅클럽)이면 7000만유로 나눠짐 그래서 리버풀이 985억(7000만유로) 제시했다는 기사가 나옴 나폴리는 얼마를 남겨먹는건지 ㄷㄷㄷ 그런데도 저금액도 부족하다고 없애던지 더 올릴려고하니..
둘이 그렇게 뒤끝 있는 스타일도 아니고 쿨한 스타일이라 한번 만나고 대화 나누다 보면 화해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