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마광수도 오기로 잘 살아보였어야지 마광수가 과거 소설가 이외수까는 수습불가 글이 회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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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소설가 마광수가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과거 소설가 이외수를 역대급 비난했던 글이 회자되고 있다.
소름 주의 의문의 마광수는 과거 자신의 비공개 홈페이지에 “내가 어릴 때 화천에서 살았는데, 정말 가난한 곳이었어요. 그런데 군민 혈세로 미친X 호화 주택이나 지어주고 있으니”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이외수 씨를 조금 아는 사이라서 그 사람 글이 위선적이라고 까는 글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진 못했지만, 나도 점점 그 사람이 싫어진다. 그 사람 글은 모두 얄팍한 교훈에다가 황당한 신비주의를 짬뽕해놓은 글”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이어 “고생했다 성공했다는 자기 자랑에다 깊이 없는 개똥철학을 버무려 놓은 글들이다. 문장 자체도 정말 못 썼다. 한국 독자들 정말 한심하다”고 덧붙였다. 먼개소리야
또 “이외수 옹은 전문대 중퇴라서 지식인이 아니다”라며 “학력은 그대로 중요하다. 이 옹의 저서마다 철철 흘러넘치는 무식함은 그의 학력을 드러내 준다”고 덧붙여 당시 크게 논란이 된 바 있다. 먼개소리야
의문의 마광수는 교수 출신으로 1990년대, 당시로선 파격적인 성애 장면을 묘사한 소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즐거운 사라’를 발표한 소설가다. 먼개소리야
한편 난데없는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5일 낮 1시51분 쯤 마광수가 자신의 자택인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마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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