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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방탄 덕에 알게된 새로운 상식 본문

컬쳐

방탄 덕에 알게된 새로운 상식

author.k 2017. 11.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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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유노는 세계 공통

2. 한국 음방 카메라감독들이 극한직업

미국 시상식 발카보고 충격 먹었네요 ㅋ

ㅋㅋㅋ 미국에서 뭐가 좋았냐? 미국 가수중에 누구 아냐 진짜 징허게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


두유노 시리즈를 미국도 한다는거 방탄 미국인터뷰보고 처음으로 느껴봄

솔까 제가 카메라 감독해도 미국애들보단 잘할거 같네요. 진짜 엉망이었음....

뭐 미국은 군무 떠거리 아이돌들이 자리이동하면서 무대하는걸 경험 못 했을거니



김구라가 말실수로 인해서 구설수에 올랐다.

김구라는 20일 Mnet에서 방송된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 생중계 진행을 맡았다. 이날 김구라는 방탄소년단을 엑소라고 말 실수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임진모 음악평론가와 함께 미국 내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설명했다. 임진모 평론가는 “음악과 관련한 우리의 상식이 많이 깨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 고정관념이 깨지는 현장이 있다가 엑소가”라고 말했다.

이내 김구라는 자신의 말실수를 깨닫고는 “죄송하다. 방탄이, 우리 방탄이 있다가 공연한다는 사실 기대가 된다”고 정정했다. 이후에도 김구라는 재차 “엑소와 방탄소년단을 헷갈려 말실수를 했다”고 사과를 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김구라가 말실수를 한 것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김구라의 말실수를 지적하며 비판의 의견을 남겼다. 반면 평소 음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그가 쉽게 설명을 하며 만족스러운 진행이었다는 의견이 나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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