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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수 있다고…" 조세호, 다이어트 성공했으나 현재 심각하다는 몸 상태

hkjangkr 2020. 8. 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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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뇌졸중 전문 의사 이승훈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훈 교수는 15분에 한 명이 사망한다는 뇌졸중 원인과 증상, 자가진단법, 예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 교수를 만난 조세호는 "사실 선생님을 너무 뵙고 싶었다"며 얼마 전에 받은 진단 내용을 털어놨다.

조세호는 "의사 선생님께서 저보고 길을 가다가 갑자기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하시더라"며 상담 내용을 말했다.

이에 이 교수는 "뇌동맥류라고 하는데 지주막하출혈의 원인이 되다"며 "혈관 벽이 약해지며 꽈리처럼 부풀어 오른다. 미리 발견하면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암'은 예고없이 찾아 오지만 뇌졸중은 합병증이다. 다른 질병이 오래 축적됐을 때 생기는 병이기에 평소 잘 진단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평소 집에서 팔뚝 혈압기로 자주 재보거나 1년에 한 번씩 피 검사를 해보면 좋겠다"고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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