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 기자회견 요약.txt

1. 전술적 역량(대표팀 스쿼드에 맞는 게임 플랜을 짤 수 있어야 함)

2. 육성(취약 포지션을 해결해 나갈 수 있어야함)

3. 업적/성과(지도자로서 성과가 있어야 함)

4. 풍부한 경력(지도자로서 풍부한 경력이 있어야 함)

5. 소통의 능력(협회와 함께 기술 철학 논의)

자기가 추구하는 철학과 협회가 추구하는 철학 논의 해야함. 연령별 대표팀과의 소통도 포함.

6. 리더십(현재 상황에서 MZ 세대 성향에 따라 어떤 리더십을 가지냐가 중요)

리더십에는 관리형, 동기부여형, 권위형 등 다양한 유형이 있음.

7. 최상의 코칭스태프를 꾸릴 수 있는가(전술적으로, 선수 관리 측면에서 감독이 최적의 결정을

할 수 있는 인적 시스템)

8. 이러한 자질을 바탕으로 성적을 낼 수 있는 능력이 가지고 있냐가 중요


월드컵 2경기 예선을 앞두고

임시체제보다는 정식 감독을 뽑아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였음(위원회)

대표팀을 재정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데

감독선임을 6월까지 미루는 것은 옳지 않다

이번 2경기부터 팀을 다져 나가야 단단해진다.

임시체제를 꾸리기엔 여러 장애가 많아 택하기 어렵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이번 사안에 대해서 서두르지도 않고, 지체하지도 않을 것.

국내파 해외파 감독 모두 열려 있음.

(국내 감독 비중을 좀 더 두는게 낫지 않나 의견을 나눔)

8가지 역량에 부합하는 감독을 뽑을 것.

손흥민, 이강인 뽑는 것에 대해서는 새로 감독 선임하고 나서 논의할 것




…
기자회견 황당했던 부분은 MZ 세대 성향 부분 ㅋㅋㅋㅋ

MZ 세대 성향 뭐 어쩌라는거...

리더십은 무슨 경영학과 인적자원관리 과목 듣는 줄 알았네요


어찌되었든 질문 대답하는 것 들어보면

그냥 국내 감독 뽑는 게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말로만 열려있다지 사실상 국내 감독만 고려하는 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