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치킨플러스는 "신혜선과 전속모델 계약 해지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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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플러스는 "신혜선과 전속모델 계약 해지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논란이 일었던 '얼씨구 맵닭' 제품에 대해서는 "제품명을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치킨플러스 측은 "(‘철인왕후’ 논란 관련)배우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신혜선과 전속모델 계약 해지도 없다"고 전했다.
앞서 박계옥 작가의 ‘조선구마사’가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이자 전작 '철인왕후' 역시 재조명 받기 시작했다. 해당 드라마에서 신혜선은 주인공 김소용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에 '철인왕후' 콘셉트로 제작된 치킨플러스 광고에도 비난이 이어졌다. 또한 신혜선이 광고한 ‘얼씨구맵닭’ 제품이 아프리카TV BJ철구가 작명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더했다.
이에 치킨플러스 대표이사 유민호는 "구독자 100만명 이상의 팬(시청자)을 보유한 유튜버 철구와 시청자들이 메뉴명을 정해준다면 조금 더 알려지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메뉴의 작명을 부탁했다"며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배우 신혜선님, 크리에이터 철구님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신혜선이 광고를 맡은 마스크 제조업체 ‘위머스트엠’은 항의가 이어지자 신혜선 광고 홍보물을 삭제했다. 이후 내부 논의를 거쳐 광고를 재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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