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 작가 강혁민,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한서희 너고소 ㅎㄷㄷ

'얼짱시대' 출신 작가 강혁민 씨가 가수 연습생 한서희 씨를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했다.

썰푸는 강 씨는 8일 인스타그램으로 고소장을 공개하며 "오늘 한서희 씨 외 악플러 10000명을 고소하고 왔다"고 밝혔다.

강 씨는 "그 사람들의 사상이 어쩌던 간에 멀쩡한 사람 한 명을 선동하고 몰아가서 단체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며 병신으로 만드는 것은 명백한 범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남자를 비하해도 되는 이유가 마땅하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나머지는 더 이상 제가 아닌 경찰서에서 혹은 법원에서 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썰푸는 강 씨는 한 씨가 남성을 비하하는 듯한 글을 올리자 "한서희라는 사람은 미친 사람 같다. 남성의 의격을 모독하고 비아냥거리며 비하하는 글을 올린다"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썰푸는 한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강간범' 게시물을 올려 강 씨를 공개 비난했다. 이에 강 씨는 지난해 11월 "열심히 사는 멀쩡한 사람 강간범으로 만드는 거 참 쉽다"며 한 씨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