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박태환측, 박세직 손녀와의 열애설 부인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중" 박태환은 좀 아쉽네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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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방송에서 언급한 이상형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박태환은 “연애를 많이 해보지 못했다”며 “먼저 대시해본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먼개소리야
이어 박태환은 “뚝심 있는 여성이면 좋을 것 같다”며 이상형을 공개했다.
구체적인 이상형에 대해 묻자 박태환은 “운동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집 앞에서 자전거를 타도 함께 탈 수 있는 여성” 이라며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연애를 못하지만 빨리 하고싶다”고 전했다. 먼개소리야
이와 함께 2010년 KBS <승승장구>에서는 “YG 콘서트에서 본 산다라박이 이상형”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먼개소리야
이날 방송에서 실제로 산다라박과 만난 박태환은 “콘서트에서 3초 봤지만 나는 3년을 본 것 처럼 느껴졌다. 산다라박의 연애금지령이 풀릴 때 까지 기다리겠다”고 대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0일 썰 푸는 한 매체가 1988년 서울 올림픽, 2002년 월드컵 축구 대회 조직 위원장을 맡았던 故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의 친손녀와 박태환 선수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박태환의 누나이자 팀 GMP 박인미 팀장은 “박태환과 상대방은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좋은 친구 사이로 알고 있다”며 모호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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