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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수습불가 '어금니 아빠' 트위터글귀 '수많은 일 허무하게 무너질까 두렵다' 본문

컬쳐

수습불가 '어금니 아빠' 트위터글귀 '수많은 일 허무하게 무너질까 두렵다'

author.k 2017. 10. 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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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쥐랄발광 ‘어금니 아빠’로 호칭되고 있는 이(35)씨는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1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다수의 글을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역대급 자신의 딸이 희귀병을 앓고 있는 것에 대해 언급하며 “저와 제 딸은 세상에 3명 국내 2명뿐인 희귀암 환자입니다”라며 “딸을 살리기 위해 국토대장정, 미국 대장정, 짱구 옷을 입고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등 지난 십여 년 동안 딸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닥치는 대로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먼개소리야




이와 관련해서 쥐랄발광 이씨는 “제가 스트레스성 치매로 인한 정신장애를 앓으면서, 수시로 정신을 잃고 기억이 순간적으로 백지상태가 되어 이젠 딸을 살리기 위해 길거리 모금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라고 추가로 덧붙였다. 먼개소리야

또한 그는 “수차례 죽을 고비를 넘기며 견뎌온 딸의 삶이 이렇게 덧없이 끝난다면 그동안 해왔던 제 수많은 일들이 너무나 허무하게 무너질까 두렵습니다"라며 "희망과 기적을 아직 어린 작은 천사인 딸에게 보여주세요”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먼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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