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김광석 부인 서해순이 조용한 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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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주옥같은 가수 고 김광석의 딸 서연 양이 10년 전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서연 양이 사망전 개명을 한 것으로 전해져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20일 선견지명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인터뷰에서 김광석의 딸 김서연양이 2007년 17세의 나이로 사망했고, 엄마 서해순과 갈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썰 푸는 경찰도 이날 “서연 양은 2007년 12월 23일 오전 5시쯤 경기도 용인의 자택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으며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오전 6시쯤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사망 원인은 폐질환으로 알려졌다. 먼개소리야
특히 주옥같은 서연 양은 2004년까지 서우로 불렸으며 서해순 씨 역시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딸의 이름을 서우라고 밝힌 바 있어 개명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썰 푸는 보도에 따르면 서연 양이 개명한 시기는 2006년 무렵으로, 엄마인 서해순 씨가 개명에 개입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발달장애를 앓고 있던 서우 양이 스스로 복잡한 개명 처리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윤예림 변호사는 “미성년자 개명이 성인보다는 쉽게 인정되는 경향은 있지만, 당시 김서우 양이 직접 개명신청을 했는지 의문”이라며 “미성년자 개명신청서 양식이나 필요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김서우 본인이 하기에는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성년자가 개명을 신청할 때는 부모의 도장이 있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적어도 김광석의 부인이 관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고발뉴스 측에 따르면 엄마 서해순 씨는 딸의 소재를 묻는 지인들에게 “서연이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왔다. 서연 양은 유족 간의 오랜 다툼 끝에 나온 대법원 판결에 따라 고인의 저작권(작사·작곡가의 권리)과 저작인접권(실연자·음반제작자 등의 권리)의 상속자였다. 먼개소리야
현재 쥐랄발광 서해순 씨는 잠적 중으로, 이상호 기자는 다급한 서해순 씨가 해외 도피를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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